Krashen i+1 가설
Krashen i+1 가설
한 줄 요약
언어를 배울 때 “현재 실력(i)보다 딱 한 단계 어려운(i+1)” 내용을 들으면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된다는 언어 학습 이론.
쉬운 설명
미국의 언어학자 Stephen Krashen(크라센)이 1980년대에 제안한 “입력 가설(Input Hypothesis)”의 핵심 개념이다.
영어를 배우는 상황을 예로 들어볼까요?
- i 수준: 여러분이 현재 이해할 수 있는 영어 수준 (예: “I like pizza”)
- i+1 수준: 현재보다 딱 한 단계 어려운 수준 (예: “I really like pizza because it’s delicious”)
- i+2, i+3…: 너무 어려운 수준 (예: 대학 영문학 논문)
Krashen은 i+1 수준의 입력을 받을 때 언어가 가장 잘 습득된다고 주장했어요. 왜냐하면:
- 대부분은 이미 아는 내용(i)이라 맥락 파악이 되고
- 새로운 것(+1)은 맥락을 통해 추론할 수 있기 때문
예를 들어, “like”를 아는 아이가 “really like”를 듣고 “아, really는 강조하는 말이구나”라고 자연스럽게 배우는 거죠.
핵심 포인트
- 자연스러운 습득: 명시적 가르침보다 자연스러운 입력(i+1)이 더 효과적
- 이해 가능한 입력: 전체가 이해되지 않아도 되지만, 맥락에서 의미를 추론할 수 있어야 함
- 개인차: i+1은 사람마다 다름 (같은 반 학생이라도 i+1이 다를 수 있음)
- +1이 핵심: i+2, i+3는 너무 어려워서 효과가 낮음
관련 개념
- ZPD (근접발달영역) - 교육학에서의 유사한 개념 (약간 어려운 과제가 최적)
- Curriculum Learning - i+1 원리를 AI 학습에 적용
- Perplexity (PPL) - AI에서 “난이도” 측정에 사용
- Confidence (신뢰도) - 모델이 얼마나 “이해”하는지 측정
R4 연구에서의 역할
R4 연구의 ZPD Window 설정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.
Krashen의 i+1 가설은 “딱 한 단계 어려운 것”이 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, R4 연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:
현재 모델의 난이도 (PPL) = i
ZPD 하한 = i × 1.1 (너무 쉬운 것 배제)
ZPD 상한 = i × 1.3 (너무 어려운 것 배제)
즉, i+1의 “+1”을 10-30% 더 어려운 것으로 정량화한 거예요.
왜 딱 1.1~1.3배인가?
- 1.1배 미만: 이미 잘 아는 것 (i 수준) → 학습 효과 낮음
- 1.3배 초과: 너무 어려움 (i+2, i+3…) → 학습 효과 낮음
- 1.1~1.3배: 딱 적당히 어려움 (i+1) → 최적 학습 영역
더 알아보기
- Krashen, S. D. (1985). The input hypothesis: Issues and implications. Longman.
- Krashen의 5가지 가설: 습득-학습 구분, 모니터 가설, 자연 순서 가설, 입력 가설, 정의적 필터 가설
- i+1 가설은 “입력 가설(Input Hypothesis)”의 핵심 부분
- 실제 언어 교육에서는 “Extensive Reading”(다독)이 i+1 입력의 좋은 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