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-05-31 트레일러닝 훈련일지: 산에서 오래 움직이기
2026-05-31 트레일러닝 훈련일지: 산에서 오래 움직이기
속도보다 산에서 버티는 시간이 더 의미 있었던 훈련이다.
요약
| 항목 | 값 |
|---|---|
| 종류 | 산악 트레일 적응 |
| 활동 수 | 1회 |
| 총 거리 | 14.0km |
| 이동시간 | 2:50:15 |
| 경과시간 | 3:32:32 |
| 상승고도 | 616m+ |
| 하강고도 | 585m- |
| 상승 밀도 | 44.1m/km |
| 강도 | 중간 |
활동별 기록
| 활동 | 거리 | 상승 | 하강 | 이동시간 | 이동 페이스 | 상승 밀도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2026 SUUNTO SEOUL TRAIL - RACE Reverse | 14.0km | 616m+ | 585m- | 2:50:15 | 12:11/km | 44.1m/km |
오늘의 해석
상승 밀도는 약 44m/km로, 산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만들기 좋은 훈련이다. 거리 자체보다 2~3시간 가까이 발을 움직인 점이 TransJeju 준비에 더 중요하다.
TransJeju 60K 관점에서는 이런 훈련이 “빠르게 달리는 능력”보다 오르막에서 심박을 관리하고, 내리막 이후에도 다리를 남기는 능력에 가깝다. 아직 60K 준비의 핵심은 속도보다 시간이다.
잘한 점
- 산에서 실제 상승고도를 쌓았다.
- 페이스보다 지형 적응에 가까운 훈련이 됐다.
- 트랜스제주 후반에 필요한 하체 내구성 자극이 들어갔다.
리스크 / 체크할 점
- 이런 훈련을 너무 자주 강하게 하면 피로가 누적된다. 특히 하산 뒤 발목 안정성과 허벅지 피로를 체크한다.
- GPX만으로는 심박, RPE, 보급 상태를 알 수 없어서 강도 평가는 거리·고도·시간 기준의 추정이다.
다음 훈련 제안
- 다음 핵심 훈련은 거리 확장보다 시간 확장이다. 비슷한 강도에서 3시간 이상 편하게 움직이는 쪽으로 늘린다.
- 다음 롱런에서는 30분마다 먹는 보급 루틴을 같이 연습한다.
- 무릎/발목/아킬레스에 찌릿한 통증이 있으면 업힐보다 회복을 우선한다.
한 줄 메모
오늘의 의미는 기록보다 산에서 쌓은 시간과 고도다. 트랜스제주 준비는 이런 날들이 누적되면서 만들어진다.